백지영과 길구봉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를 발매한다.
끝내 이별을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안녕을 고하는 가슴 절절한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과 서로 대화하듯 노래한 백지영과 길구봉구의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다.
백지영과 길구봉구가 정식 협업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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