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최종회에서는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가 방패 수사단 장가람(표예진), 한성온(윤종석), 김명진(이태선), 최태강(허원서)과 함께 10년 전 벽천의 난에 숨겨진 마지막 진실을 찾아 나선다.
10년 전 외척 세력 조원보(정웅인)의 거짓말로 삶의 터전은 물론 가족까지 잃어버린 계비 조씨(홍수현)와 벽천 백성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것.
과연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방패 수사단은 무사히 내왕골에 입성해 벽천 백성들을 만날 수 있을지, 10년 전 벽천 사람들은 왜 민란을 일으킨 것인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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