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행세' 라비 "어리석은 선택 죄송…빅스 탈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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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행세' 라비 "어리석은 선택 죄송…빅스 탈퇴합니다"

병역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사과 입장문을 냈다.

라비는 11일 오후 소속사 그루블린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우선 저의 잘못으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뒤이어 “그 간절한 마음에 저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고, 회사에 대한 걱정과 계약 관련 내용들이 해결된 시점에 사회 복무를 하겠다고 신청해 지난해 10월부터 복무를 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었다”면서 “이 과정 속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잘못된 선택을 한 저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뇌전증 환자분들과 가족분들과 지금 이 순간에도 성실히 복무를 이행 중이신 모든 병역의무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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