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뇌전증(간질) 환자로 위장해 병역을 면탈한 래퍼 라비, 나플라에 모두 실형을 구형했다.
라비와 나플라는 병역 브로커 구모(47)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받고 병역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2월부터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나플라는 141일 동안 한 번도 출근하지 않은 데다, 이미 4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병역을 완전히 회피하기 위해 병역면탈을 수차례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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