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과 나폴리는 13일 8강 1차전을 갖는다.
안첼로티 감독은 밀란, 나폴리와 모두 인연이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8강 대진이 나오자마자 레알과 밀란이 결승까지 만날 일 없다는 걸 확인하곤 애제자인 파올로 말디니 밀란 디렉터에게 전화해 “결승 장소 이스탄불에서 보자고”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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