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첫승 도전' 원태인, 연패 스토퍼 임무까지 맡았다
삼성 투수 원태인은 1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격한다.
시즌 첫 등판부터 무려 104구를 던진 그는 5이닝만 채우고 불펜에 마운드를 넘겨줘야 했다.
4일 한화전을 끝으로 승리를 맛보지 못한 삼성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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