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튜브 적용하는 센소다인·파로돈탁스…헤일리온, 환경 보호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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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 튜브 적용하는 센소다인·파로돈탁스…헤일리온, 환경 보호 활동 본격화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올해 2분기부터 판매되는 모든 센소다인과 파로돈탁스 치약의 튜브 본체를 재활용성이 높은 플라스틱 소재인 PBL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오는 2025년까지 10억 개의 치약 튜브를 모두 알루미늄 복합 소재 대신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으로 변경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헤일리온 한국법인 신동우 대표는 “헤일리온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원료 공급부터 재활용성을 높이는 포장재 사용, 재생 에너지 사용 및 물 소비 감소, 플라스틱 감축 등 제품의 전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을 추구하고 있다”며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는 헤일리온의 비전은 인류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우리가 사는 지구의 건강도 함께 돌봐야 한다는 신념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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