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진첸코(26·아스널)가 고통스러워했다.
이로써 선두 아스널은 23승 4무 3패(30G·승점 73)로 2위 맨체스터 시티(29G·승점 67)와 6점 차가 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1일, “진첸코가 리버풀을 상대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그리고 벤치로 들어가 눈물을 흘리기 직전까지 갔다.그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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