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이 마침내 프리미어리그 역대 34번째 100호골을 달성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2015-16시즌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첫 해 28경기서 4골에 그쳐 다소 부진했으나 이듬해부터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은 리그 8경기를 남겨두고 있으며 손흥민이 3골만 더 보탠다면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7시즌 연속으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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