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말고 '시어머니'로 저장했다고 남편과 냉전.." 결혼 3개월차 아내가 올린 사연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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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말고 '시어머니'로 저장했다고 남편과 냉전.." 결혼 3개월차 아내가 올린 사연에 '갑론을박'

이후 A씨는 "남편이 저에게 '시어머님'이 아니라 '시어머니'로 저장했다고 대판 싸우고 결혼 후 첫 냉전 중이다"라 밝혔다.

남편 "시어머니가 맞는거면 나도 '장모'라고 저장하겠다.." A씨는 "어떻게 시어머니랑 그냥 장모가 같은 거냐.

"생각의 차이면 나를 이해해줄수는 없냐.." 아내 "남편 억지 이해안돼" 이후 "3일 냉전 중이다가 오늘 남편한테 카톡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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