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 ‘반체제 시민운동가’ 쉬즈용, 딩자시에 징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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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 ‘반체제 시민운동가’ 쉬즈용, 딩자시에 징역형 선고

체제 전복 혐의로 지난 3년여간 구금됐던 중국의 법학자 쉬즈용(51)과 인권변호사 딩자시(56)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쉬는 2020년 BBC 중국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선 공개적으로 정치를 논할 공간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과거 중국 당국은 국제 사회의 인권 유린 관련 비난에 “오직 13억 중국인만이 중국의 인권에 관해 논할 권리가 있다”고 일갈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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