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올 시즌 최고의 감독에 뽑혔다.
감독상의 주인공은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과 틸리카이넨 감독이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모든 분께 감사하다.저뿐만 아니라 모든 감독들이 열심히 한 시즌을 보냈다”며 “우리 선수들이 동기부여가 강해 이 상을 받았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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