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범행 당일 자택 인근서… 피해자와 술 마시던 중 주먹 휘둘러.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이웃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피해자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A 씨는 범행 당일 자택 인근에서 피해자와 함께 술을 마시며 대화하다 뺨을 먼저 맞자 주먹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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