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모든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기존 LTE에서 5G 통신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에서 기존 LTE 기반의 장비를 5G 장비로 교체해 밀집 환경에서 고속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시내버스 이용객이 고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노치홍 경남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고속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보편적인 데이터 접근 보장을 위해 시내버스뿐 아니라 공공장소에도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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