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홍진)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외부검토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보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편입을 통한 녹색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신보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위한 ‘녹색보증’을, 지난해에는 탄소중립 추진기업을 위한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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