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위함 보다 높게 솟은 함교 위의 ‘마스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요 장비와 무장이 모두 국산으로 구현된 K-방산 기술의 집약체라는 의미다.
앞서 충남함의 함명을 처음 사용한 함정은 미 해군으로부터 1963년에 인수한 DE-821함(호위구축함)으로 1964년 우리 관할해역에 진입한 구소련 잠수함을 퇴거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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