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감독이 이하늬가 귤 맞는 장면에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발자국 소리가 들어가서 못 쓸 뻔 했는데 사운드 감독님이 일일이 다 만져서 넣어줬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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