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두통 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3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이수경 한의사 연구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료를 활용해 국내 편두통 환자의 분포와 의료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침 치료가 16만6430건으로 9년(2010년~ 2018년) 간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편두통 환자 11만7157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72.9%)이 남성(27.1%)보다 2.7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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