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림(남녕고 3)과 이현지(1)가 고교유도 최중량급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현지는 올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장기집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현지는 10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3 용인대총장기 전국 남녀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여고부 +78㎏급 결승전에서 김하영(경남체고)을 상대로 밭다리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등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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