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10일 캐나다 상·하원 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 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협력 관계를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캐나다 의원단과 만나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면서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한국 의원 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양국 의회 협력이 활발해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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