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중 숨진 병사 '사인 불명' 결론…지휘관 불입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혹한기 훈련중 숨진 병사 '사인 불명' 결론…지휘관 불입건

지난 1월 강원도 육군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 중 숨진 병사의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채 수사가 종결됐다.

10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군사경찰과 경찰은 강원도에 있는 36사단 모부대 연병장 텐트에서 지난 1월 12일 아침 숨진 채 발견된 이등병 A씨의 사망 원인을 수사한 결과 '해부학적 불명'으로 최근 결론 내렸다.

앞서 A 이등병은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부대 동료와 함께 취침했으나 다음 날 아침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