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아웃사이드 히터 황경민(27)이 3년 더 KB손해보험에서 뛴다.
KB손해보험은 10일 자유계약선수(FA) 황경민과 총액 최대 16억500만원(연봉 5억원, 옵션 1억500만원)에 계약했다고 알렸다.
이날 생일인 황경민은 비시즌 남자부 1호 FA 계약에서 '잭폿'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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