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청부살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재력가 유모(51)씨의 부인 황모씨(49)가 10일 구속 기로에 섰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청부살인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재력가 부인 황모(49)씨가 10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부부는 2020년 10월 이번 납치·살해 사건의 피해자인 40대 여성 A씨와 함께 코인 사업을 함께 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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