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피의자 2명, 구속영장 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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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피의자 2명, 구속영장 심사 출석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음료' 사건에서 음료 제조 및 전달과 번호 조작에 각각 가담한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 2명이 10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검은색 후드 차림에 고개를 숙인 채 모습을 드러낸 길씨는 "혐의를 인정하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은 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김씨는 마약 음료를 마신 학생들의 학부모를 협박하기 위해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의 번호를 국내 발신자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를 설치하고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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