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지만…작품 안 끝났으면 해"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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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인생 최저 몸무게 찍었지만…작품 안 끝났으면 해" [엑's 인터뷰]

'사랑이라 말해요' 이성경이 작품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심우주를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초반에는 어떡하지 할 정도로 마음이 처지고 힘든 건 있었다.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지금 작품을 하고 있다보니까 동생에게 부탁해서 부모님께 틀어드리라고 했는데, 혼자서 보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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