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A330 항공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돼 운항이 지연됐다.
대한항공은 카고 도어에서 크랙이 발견되면서 제작사인 에어버스와 관련 내용을 소통하느라 운항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운항 지연은 엔진 등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순 외부 크랙 발견 건이었다"며 "제작사와 확인 도중 크루 근무시간(항공법) 이 초과돼 유감스럽게도 장 시간 운항이 지연됐고 승객들에게 호텔을 제공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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