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성년자를 상대로 '마약 음료'를 마시게 하는 등의 마약범죄가 급증하자 이를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가 꾸려진다.
마약수사의 컨트롤타워인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이하 마약범죄특수본)는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을 공동본부장에 앉히고 검찰 377명·경찰 371명·관세청 92명의 마약수사 전담인력 총 840명으로 구성된다.
관세청은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약수사 전담인력 92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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