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1년 이상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30여세대에 피해를 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 세대는 모두 20층 이상으로 그중 20곳은 A씨가 사는 아파트와 같은 단지였다.
A씨는 “처음에는 한적한 곳에 깡통을 세워놓고 새총을 쐈다”며 “이후 싫증이 느껴져 아파트 고층에 쇠구슬을 쐈고 범행에 쏜 새총은 무서워서 버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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