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보수층 지지율, 올들어 최저…"중도층 이탈에 보수층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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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보수층 지지율, 올들어 최저…"중도층 이탈에 보수층도 빠져"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보수층의 긍정 평가가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이 최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해 내수 활성화를 강조하는 등 '집토끼' 단속 행보를 보였지만, 중도층 이탈에 이어 보수층 결집마저 느슨해지는 흐름이다.

10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보수층의 국정 지지도는 61.7%로 전주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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