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의 반려견 곰자를 1인칭으로 적은 글에는 "우리 아빠 조승우를 소개합니다.(나랑 코봉이랑 곰순이도)"라며 "안녕하세요? 나는 뒹굴거리는 게 아빠를 꼭 닮은 곰자.얘는 아빠의 귀여움을 쏙 빼닮은 코봉, 얘는 새침한 매력을 닮은 곰순이에요"라며 가족을 소개했다.
조승우는 과거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 곰자를 입양한 바 있다.
조승우가 곰자에게 손을 달라고 하고 간식을 주거나 산책을 시키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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