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만개와 400만 돌파‘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한국 극장가를 장악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4월 7일 오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4,000,156명을 동원하며 개봉 3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이 소식을 들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명 감사 인사를 드린 것이 불과 며칠 전인 것 같다”면서 “언제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한국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는 영상편지를 전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OST를 부른 밴드 래드윔프스도 오는 7월 21일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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