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출마 가능성과 관련한 인터뷰를 하던 중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진행자가 한 장관이 장관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질문하자 홍 시장은 "그거는 내가 할 말도 아니다.질문 자체가 그렇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한 장관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하자 홍 시장은 "말을 그래 하면 안 된다"고 말했고, 이어 진행자가 "방자합니까?"라고 말하자 홍 시장은 "이 전화 끊읍시다.이상하게 말을 돌려가지고 아침부터 그렇게 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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