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선거제 난상토론…'중대선거구 도입·비례제 확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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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선거제 난상토론…'중대선거구 도입·비례제 확대' 쟁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전원위)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개최돼 여야 의원들이 난상토론을 벌인다.

국민의힘은 전원위 첫날인 10일 선거제 개편 당위성을 부각하는 한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폐지,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 도입, 의원 정수 확대 반대 등을 주장할 계획이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 대표가 '최소 30석 축소'를 내건 것은 전원위 구성 취지를 무색게 하는 발언"이라며 "국민의힘이 동의하지 않는 정치개혁은 생각지도 말라며 엄포를 놓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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