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군이 탄약 공급 부족 사태에 시달리면서 포격 횟수를 줄여야 할 지경이 됐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구소련 국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 소련제 탄약 재고를 보유하고 있지만, 러시아와의 관계를 고려해 우크라이나에 이를 판매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우크라이나군이 탄약 소비를 대폭 줄였다고는 해도 여전히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탄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