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美 CIA '韓 정부 감청' 보도에 "미국 측과 협의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美 CIA '韓 정부 감청' 보도에 "미국 측과 협의할 것"

대통령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과 관련해 한국 정부 내부 논의를 불법 감청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국 측에 항의를 표시하거나 진상 파악을 위한 설명을 요청했는지'에 대해서는 "과거 전례와 다른 나라 사례를 검토하면서 대응책을 한 번 보겠다"고 했다.

외신 보도처럼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과 관련한 논의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도된 내용이)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 않느냐"며 "우크라이나와 관련한 기본적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