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100호 골은 축구팬들과 함께 만든 작품” [여기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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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100호 골은 축구팬들과 함께 만든 작품” [여기는 런던]

지난 시즌 아시아선수 최초의 EPL 골든부트(득점왕) 수상에 이어 올 시즌에도 아시아선수 최초의 EPL 개인통산 100호 골로 명성을 입증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브라이턴과 2022~2023시즌 E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EPL 통산 100번째 골이자, 올 시즌 리그 7호 골을 신고했다.

“믿기 힘들다.EPL 100호 골을 겨냥하며 뛰는 선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그런 상황에서 항상 발전하려고 매 시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이 성과는 지금까지 함께했던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한국에서 나를 향해 밤낮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이다.특히 국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평소와 다른 형태의 세리머니가 의미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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