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62·잉글랜드)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지난해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준우승의 감동을 올해 7월 호주-뉴질랜드월드컵에서 재현할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대표팀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잠비아와 1차 평가전에서 5-2 완승을 거뒀다.
3전패를 당한 4년 전 프랑스월드컵 당시 대표팀에는 유럽무대 경험자가 지소연과 조소현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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