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와 충북청주가 '헛심 공방'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포는 슈팅 8개(유효 슛 2개)를 몰아치며 충북청주를 위협했지만, 전반 20분 윤민호가 페널티 지역에서 찬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 류원우의 정면으로 향하는 등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김포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집중한 충북청주는 전반 슈팅 '0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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