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부친상을 알리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정은표는 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빈소 사진과 벚꽃 영상을 함께 올리며 최근 부친상을 당했음을 직접 알렸다.
이어 "치매에 걸려 오래동안 투병하셨던 어머니를 작년 8월에 보내드리고 따라 가신거 같다"며 "매년 벚꽃이 피면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날것 같지만 그래도 해마다 아버지를 생각 할수 있을거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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