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죽이기 의심"...'산불 골프' 사과했던 金, 법적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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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죽이기 의심"...'산불 골프' 사과했던 金, 법적대응 나서

산불 발생 상황에서 골프 연습장을 찾은 데 대해 사과했던 김진태 강원지사가 9일 “‘김진태 죽이기’라는 의도가 의심된다”며 KBS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당시 KBS는 (‘산불 골프’ 김진태, 술자리까지)라는 제목으로 “김 지사가 홍천 산불이 났던 날(3.31) 골프 연습을 한 데 이어 한 식당을 찾아 지인들과 ‘술자리’까지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18일 골프 연습과 31일 만찬은 도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것이 명백하다”며 “그럼에도 산불 중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도하게 되면 명백한 허위 보도에 해당하므로 이에 대해 법적 조치할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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