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전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에 치인 초등학생 1명이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60대 음주 운전자 A씨가 몰던 SM5 차량 치인 10살 초등학생이 9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발생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좌회전 금지구역이었지만 A씨는 갑자기 좌회전한 뒤 인도를 덮쳐 사고를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