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내대변인은 "좌파 괴담언론 '더탐사' 보도로 인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행정구역이, 윤석열 대통령 만찬 장소인 일광횟집은 친일횟집이 돼버렸다"며 "울산 태화강역부터 부산 일광역까지 가는 열차를 개통하고 시승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친일열차를 개통한 친일의 괴수이냐"고 했다.
같은 당 김예령 대변인도 "(횟집 이름) '일광'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의미한다는 주장은 분명히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라며 "일광식당이란 상호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에서 유래했다.
기장군에서 햇볕이 처음 와닿는 산이란 뜻이고, 일광산이란 이름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조선시대 지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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