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토트넘은 전반 34분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3분 케인이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리면서 승점 3점을 가져갔다.
30년이 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 속에서 단 33명 밖에 없었던 100호골 클럽에 손흥민이 가입하자 영혼의 파트너 케인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케인은 "손흥민은 이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하고, 우리 모두 손흥민을 자랑스러워한다"라며 "골을 넣었을 때 그에게 있어 엄청난 순간이었다.환상적인 날이다"라며 기쁨을 함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