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클럽 박살…끝판왕 박호산 위장 탑승 ‘최고 22.4%’ (모범택시2)[TV종합]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클럽 '블랙썬'을 일망타진한 가운데,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 끝판왕 박호산이 의뢰인으로 위장한 채 이제훈의 모범택시에 올라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도기의 조언에 따라 녹음기에 담긴 최형사의 말에서 힌트를 얻은 김기자는 최형사가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해 뒀던 헬스클럽 캐비닛 안에서 블랙썬의 마약 유통과 관련된 증거를 찾아냈다.
블랙썬 마약 유통의 설계자인 온하준(신재하 분)이 밀반입해온 마약은 도기와 최형사, 그리고 성범죄 피해를 입은 수많은 여성들이 복용했던 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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