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며느리도 폭로 가세…"비서들, 목동 아파트 받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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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며느리도 폭로 가세…"비서들, 목동 아파트 받아 갔다"

또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 옷장 밑에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와 현금을 보관한 비밀금고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또 최씨는 다섯 명 넘게 있던 비서들이 모두 전 전 대통령에게 목동 아파트 한 채씩을 받아 갔다고도 폭로했다.

이어 전 전 대통령이 현금은 물론 수십억 원에 달하는 미술품까지 집안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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