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캐리 리처드슨(23·미국)이 등 뒤에서 분 초속 4.1m의 바람을 타고 10초57로 미라마 인비테이션 여자 100m에서 우승했다.
미국 육상계는 리처드슨을 '제2의 그리피스 조이너'라고 부른다.
단거리에서 자메이카에 오랫동안 밀린 미국 육상은 리처드슨을 보며 여자 100m 세계 기록 보유자 그리피스 조이너를 떠올렸고, 영국 가디언은 '우사인 볼트 이후 가장 매력적인 육상 선수'로 리처드슨을 지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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