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경찰이 가해자를 수사하는 데에도 도움이 안 된다.
B씨는 자신이 저지른 성범죄가 탄로 나고 이로써 자신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는 것을 예상하고서 피해자 A양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친모가 남편 B씨의 범행에 가담해 친딸을 살해한 사실도 참혹했지만, 이보다 더 참담한 건 부실한 경찰의 조처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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