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규칙 잘못 적용한 심판에 무기한 2군 강등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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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규칙 잘못 적용한 심판에 무기한 2군 강등 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규칙을 잘못 적용한 심판위원에게 징계를 내렸다.

KBO는 7일 사직 KT-롯데전에서 경기규칙을 잘못 적용해 득점을 인정한 심판위원에게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 벌금, 경고 등 징계 조치한다.

KBO는 이날 2루심을 맡은 이영재 심판위원(팀장)에게 8일부터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과 벌금 100만원 징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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