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24·피츠버그)이 빅리그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연출했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펼쳐진 ‘2023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배지환이 살아나간 뒤 적시타가 터지는 등 피츠버그는 4회에만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7-5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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