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또 인생 경기를 펼쳤다.
배지환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2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MLB 데뷔 홈런을 쳤던 배지환은 사흘 만에 3안타를 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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